rt2Smi(영경전기02.rt -->> 영경전기02.smi) By j22000@netian.com

겜플카페 대륙의 별 CCD-무협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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靈鏡傳奇
영경전기

번역 : 소호강호 (kapiao)
제작 : 승민(무협광) (dmsfyd)

제 2 집

지난 줄거리

영경이 어디에서 발견된거죠?

어디에 있었죠?

올라가서 봐야겠어요

두두

가서 봤는데

아무것도 없었소

올라가야겠어요

두두

나만 찾아본게 아니오

육대장로들도...

조심해

두두

다치지 않았어요?

암석에 영경의
표시가 있어요

정말 영경이예요

우리가서 봐요

그런데

두두 다쳤나요?

전 괜찮아요

정말 괜찮아요

바로 저기예요

봤어요

우리가서 봐요

조모님

두두를 봐주세요

제가가서 보고 올께요

귀 뒤가 찢어졌어요

동전

어때요

확실히

영경이 박혀있던 흔적이 있어요

그럼 뭘 꾸물거려요?

가서 봐요

어떻게 된거냐?

영경이 남겨놓은 흔적이 있어요

마치 도장을 찍어놓은것처럼

암석에 세겨져 있어요

바로 봉했던 그 동굴이오

어서가봐요

내말 알아 들었어?

내말 알아 들었냐구?

누가 날때려?

이젠 안움직이네

일어나봐요

왜그래요?

두...
일어나봐요 일어나봐요

두...?

두...? 무슨 두?

두부?

무슨 물건요?

상처를 치유하는 약인가?

복아

두두

이곳엔

우리가 벌써 다 찾아봤어요

그는 살아있어요

5년동안

처음으로

그가 살아있다는 강렬한

느낌이 들어요

그런데 왜

내 마음은 왜이리 불안하지

사람을 만나지 않았으니

마음이 계속 불안할 수 밖에

그래요

조모님

다른 곳에도 한 번 찾아봅시다

깨어났네

눈을 떠봐요

아니 또 눈감으면 어떡해요?

난 오늘

충분히 재수가 없단 말이예요

그 돈 몇 푼 때문에

온 몸이 상처 투성이에

게다가 당신까지 만나니

이 주위에

도와줄 사람이 있었으면

벌써 버리고 갔을거예요

뭘봐요?

구해달라고요?

그럼 말해봐요

어떻게 된 일이냐구요?

내가 보기엔
아무런 상처도 없는데

왜, 왜이래요?

어서

손놓지 못해요

어서

손놓아요

뭐하는거예요?

두두

무슨 두요?

확실하게 말해봐요

잡지 말아요

날 데려다 줘요
놓아요

두두에게..

두두

두두가 사람인가요?

두두를 만나게 해줘요

이봐요

이 손놓아요

이 손놓으라니깐요

오늘 왜이리 재수가 없지

난 당신한테

최선을 다 한 셈이예요

내가 알고 있는 약초는

다 시도해 봤어요

자

이건 마지막 약초예요

이것까지 소용없다면

어쩔 수 없이

운명이라고 단념하세요

우리 앞으로

영원히 함께 있어요

영원히

영원히 얼마나요?

만일 내가 먼저 죽어버리면요?

당신과 함께 죽겠어요

하늘이 도와주지 않으니

보아하니

나도 어쩔 수 없이

당신을

버릴 수 밖에 없어요

두두

울지 말아요

두두

이봐요, 대형

난 정말 최선을 다 했어요

두두

뭐라고요?

두...

내가 두두를 찾아주길
바라는거죠?

당신 정말

고집이 세군요

두...

왜 이렇게
급하게 돌아온 거죠?

두두와 대형은
감정이 그렇게 깊으니

만일 두두가 지옥암정에서
대형의 느낌을 받기라도 하면...

그리고

영경의 흔적이
암벽에 갈라진 틈에 있었다면

어쩌면

우린 거울속에서
대형이 있는곳을 알아낼 수 있을거예요

동전

족장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지금 동박은
어디에 있는가?

대형

아직 살아있어요

주검방의 아가씨

두두

또 왜그래요?

지금 두두에게

갈 방법을 찾고 있잖아요

두두

왜 그래요?

두두

아가씨
위험해요

아가씨
거기 서있지 말아요

미끄러 질지도 몰라요

어서 돌아가요

아가씨

제말 들려요?

어떡해요

저 아가씬 내 목소리가 안들리나봐요

난 두사람을 동시에 구할 순 없어요

방법이 없다고요

왜 그래요?

죽으려고 그러는건 아니죠?

정신차려요

죽지 말아요

주게 내버려두지 않겠어요

하루 왠종일 힘들게 하고선

죽으면 어떻해요

어서 정신차려요

눈을 떠봐요

큰일났군

이봐요

정신차려요

난...

당신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와야겠어요

견디고 있어요

금방 돌아 올께요

동대형

난

다른 사람이

똑같은 옷을 입고 있는 줄 알았는데

정말 당신이군요

정말 돌아왔군요

왜 그래요?

다친거예요?

동대형

돌아 왔으면 됐어요

동대형

정신차려요

아니...

동대형

장주님과 사모님에게
우리가 돌아왔다고 전해

예

장주님

어떻게 된일이냐?

적이 눈앞에 나타나는데

어제 검을 가지러 갔다가

왜 이제야 돌아오는거냐?

검은?

검은...

다른 사람이 가지고 갔습니다

뭐라고?

네 말 뜻은

사람들에게 뺏겼단소리지?

이 5년동안

어검산장이 줄곧 평온했으니

너희들 모두
통통하게 살만 오른 모양이지

지금 철위대를 보니

곧 애완고양이로 바꿔야 겠구나

사모님 말씀이 지나치십니다

반 개월전에

이곳에 아무런 방해도 없이
누가 초항서를 가지고 왔는데

철위대의 대장이라는 신분에
누가 왔는지 안왔는지도 모른다니 말이돼?

저번엔 그냥 넘어갔지만

그때 투항서를 보낸 사람이

오늘저녁에 다시 올텐데

시간을 끌다가

이제야 돌아오다니

병기 조차도 잃어버리고

차라리 이번에 싸우지말고

그냥 백기나 들고서

문열어 정중히 맞이하는게 났겠다

사모님

됐어됐어

말해봐

도대체 누가 감히 가져간거냐?

그건 바로...

어서말해

수월동천사람들입니다

뭐라고

혹시

초항서를 보내
어검산장을 원하는 사람이

그들이 아닐까요?

아가씨

오늘저녁에 이곳에 싸움이 있으니

떠나주시기 바랍니다

무례를 범해도 이해하시오

여봐라

보내라

어서
어서 쫓아

비록 우리 어검산장이

수월동천과

친밀한 왕래가 없었지만

허나 동전은 우리의 친구이니

그는 아닐거요

장주는 명문제가의 출신이니

군자의 마음이지만

소인배들은 예측하기 어려운 법이죠

당신 뜻은?

병기 만드는 곳이

그렇게 많은데

왜 우리가 맡긴 곳에가서
병기를 취한거죠

그뿐아니라 공교롭게
적이 나타나는 하루전에

병기를 가져간건 어떻게 설명하죠?

그건...

장주님과 사모님을 보호해

장주님

사모님

무슨일이냐

장주님

누가 쳐들어 왔습니다

장주님과 사모님은

대청으로 잠시 자리를 옮기십시오

철위대

대형

5년동안 안 봤다고
윤천설을 이런식으로 대접하긴가요?

천설

저 녀석 정말 대단한데

나도 속인적 없어

우리가요

근데...

어디서 배운 솜씨야?

오빠

저에게 무슨 솜씨가 있다고

오빠가
조심하지 않으니 그렇죠

그런너는

아버님이 지금 널 얼마나 찾고 있는데

어서가자

오빠

돌아가면 아버님에게
날 아직 못 찾았다고 해줘요

응?

그래

허나 너도 알아둬

그 동씨는

정말 괜찮은 녀석이야

됐어요

나도 그가 날 힘들게 하지 않을거란걸 알고 있어요

안심해요

이것봐

내가 뭘 만들었는지

'한아춘설'

그것봐

네가 이것을 보면

기분좋아 할거란걸 알고 있었다니깐

이건 거짓말 조금 보태서

은자로 620이나 주고

현공사의 노화상에게서
얻어온거야

날 주는거예요

당연하지

내 여동생을 제외하고

누가 이 꽃이 어울리겠어?

고마워요 오빠

철풍이 아가씨를 뵙습니다

어검산장으로 돌아온것을 축하드립니다

철위대
어서 아가씨에게 인사드려

아가씨를 뵙습니다

모두 수고했어요

돌아가서 가자 맡은 일들하세요

가봐

예

잠깐

지금 누구말을 듣는거냐?
장주님도 아무말씀도 안하셨는데

우리 형제끼리 이야기하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필요한가?

앞으로 남는게 시간이잖아

오늘 저녁엔 적이 처들어오니

시기가 맞지않아

적?

이것 말인가?

초항서를 보낸 사람이
너였구나

지금도 저들이 여기에 있어야 하니?

전부 물러가

예

천설

왜 5년동안이나 실종된거냐?

소식도 전혀없이

그리고 갑자기

이런 장난을 치고 말이야

네가 보낸 초항서 때문에
산장의 모든 사람들이

반 개월동안
얼마나 불안함 속에 지냈는지 아니?

내가 어릴적부터

오빠에게

장난치는거 봤어요

천설

그 말이 무슨 뜻이지?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그 뜻은

직위를 찬탈하러 왔단 소리죠

천설

오빠 양보할건가요?

아님 안할건가요?

네말이 사실이냐?

당연히 양보 못하지

어검산장 수백년동안

여자가 장주직을

했다는 소리는 들은적이 없어

천기가 양보하면

아버님의 염원을 거스르는것이고

더욱이 강호에서 비웃음을 사서

조상을 욕되게 할텐데

그만둬

천설

잘 들어

한번만 더 아버님이란 말을 꺼내면

죽을때까지 맞을 줄 알어

그러니 그 입 조심해

그만해

아무튼

그녀는 네 새언니야

5년동안 보이지도 않더니

기껏와서 하는 소리가 장주직을 내놓으라니

또 윗사람에게는 무슨 태도냐?

도대체 왜그러니?

이번에 돌아온건

아버지가 죽음직전에 원하시던 일을 하기 위해서예요

저 헛소리 듣지말아요

천설

그래

말해봐

아버지가 저에게

다시 돌아가서
오빠가 소운과 결혼하지 않았다면

어검산장의
장주직을 계속 맡게하고

만일 결혼을 했으면
장주직을 되찾아와서

저에게 하라고 했어요

천설

거짓말을
너무 가볍게 하는게 아니니?

아버진 그때

이숙의 방앞에서

갑자기 돌아가실때

넌 그자리에 없었어

보아하니

이여자가 어떤것도

말해주지 않은 모양이군요

뭐라고?

내말은

아버진 이숙방 앞에서 죽지 않았고

더더욱 이숙 손에 죽지도 않았어요

진정한 흉수는

저여자예요

그럴리 없어

아직도 거짓말을 하는거냐?

만일 사실을 알고 싶으면

이여자한테 물어봐요

내일 다시 올테니

그때는 나에게 확실한 대답을 해주기 바래요

이 여자를 쫓아내던지

장주직을 내놓던지

천설

그렇게 오래도록 집을 떠나서

이제야 돌아왔는데

여기에 머물지 않을거니?

아버질 죽인 원수와 한지붕 아래서 지내라고요?

난 할 수 없어요

잘들어둬

만약 헛소리를 지껄이면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보다

더욱 고통스럽게 해주겠어

난

한다고 하면

반드시 해

소운

무슨일이오?

말해보시오

난..

도대체 무슨일을
속이고 있는거요?

말해봐요

난

어떻게 된거지?

당신 손이 왜이래요?

너무 가려워요

뭐라고요?

내 손이..

천기

천설

돌아와

천설

천기

너무 가려워요

소운

견딜 수 없어요

왜 그래요?

함참을 따라왔는데

여긴 아무도 없으니

할 말 있으면 나와라

아가씨

만일 나에게 충고 하려면

말 할 필요없어

아닙니다

5년동안

제가 어검산장에 남아 있으면서
아가씨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지금에야

하늘도 무심하지 않고

이루어주셨습니다

그래

아버님이 사람을 잘 못보진 않았군

지금 어검산장에서

내가 믿을 수 있는사람은 너뿐이다

일어나

아가씨

이해가 안되는게 있습니다

수월동천사람들이 왜

장주님이 초항서를
받고난 후

동시에 나타나서

어검산장에서 예약해둔
병기를 가지고 간거죠?

아마도

동공자께서

아가씨를 돕고 있는거겠죠?

네 말은?

동전?

점괘가
나왔다

위험은 지나갔습니다

우린 안전합니다

안전하다

그러나

이 안전은

대형의

대형의 목숨으로 바꾼것입니다

그의 목숨으로 바꾼것입니다

가요

아가씨

가요

이봐요, 아가씨

난

난 돌아가야겠어요

안돼요

왠 종일 돌아다녀서
의술을 아는 당신을 찾았는데

사람은 구해줘야죠

떠날 생각하지 말아요

어서요 사람을 구해요

혼자 들어온게 아니였어요?

사람이...

이리와 봐요

사람이 없어졌어요

원래 이 나무위에 있었소?

그래요

무슨 병에 걸렸소?

상처는 어떻소

상처는 하나도 없어요

그냥 의식이 없는듯

아무말도 못했어요

무슨병에 걸렸는지 내가 어떻게 알아요

그럼 어떻게 치료해요?

맞다

생각났어요

저위에서

여자하나가 계속 서 있었어요

그 여자가 발견해서

데리고 갔나봐요

해결됐네

저 먼저갈게요

그냥 간다고요?

늙은이 가지고 노는거요?

또 뭐요?

여길 어떻게 나가요?

앉아봐요

출구를 그려줄테니

이쪽으로 와봐요

외조모

동전

지금은 법력을 가지고 있고

영경도 찾았으니

동박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겠죠?

아니오

생사에 관련된 일은

하늘을 거역할 수 없습니다

동씨 일족이

하늘의 응보를 당할 수도 있어요

동전은 족장의 신분으로

그런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심각한가요?

예

알겠어요

아주 상세하게 말해줬죠?

아직도 모르겠어요?

저것은 '화림결계'이고

이것은 '빙하'고

저것은 '흑암결계'

출구는 이쪽에서 나가면 되요

알겠죠?

아직도 몰라요?

저것은 '화림결계'이고

이것은 '빙하'고

저것은 '흑암결계'니

우리는 여기에 있고
저기가 출구라고요

이젠 알겠죠

그냥

우리 함께 나가요

이봐요 아가씨

저는 같이 나가면 안돼요

이렇게해요

내가 돌아가서 방법을 알어볼테니

내일 갑시다

안돼요

내일이면

아버지한테 뭐라고 해요?

게다가 내가 없어진걸 알고

밥도 못드시고 잠도 못주무시고
술에나 취해있을텐데

장사는 어떻게 해요

그런 아버지는
내가 옆에 있어야 한다니깐요

어디갔지

할아버지

뭐야

또 돌맹이야?

너 정말

아침에 내 머리를 때리더니

밤에 내 다리를 걸어?

너 나한테 무슨 원한있니?

이걸..

이 돌 생긴게 특이하네

할아버지

걸음이 왜이리 느려요?

너 말고는

누구도 시작과 끝을 알 수 없겠지

허나 난 복아가

최선을 다했다는걸 알수있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서라도

동씨 일족을 구했겠지

너까지 포함해서

그렇지

그는 최선을 다했어

그는 용가의 자손으로

선조들의 사명을 이어받아

결국

세상의 악마를 없애는데 성공했어

허나 죽었어

죽었어

그런데 넌

넌 뭘한거지

눈뜨고 일이 벌어지는걸

쳐다만 봤을뿐

넌 뭘한거야

말해봐

그렇게 어린나이에

그렇게 착한 아이가..

그는 용가의

유일한 자손이야

유일한...

넌 어떻게..

넌 어떻게 그럴 수 있어

난 모르겠어

세상에 그토록 많은 평범한 사람들이

자신이 가지고 태어난

수명을 누리는데

용가의

자손들은 모두

하나하나가 뛰어난 인재인데도

불구하고 생이 짧으니

그 천명 때문에

이젠 자손까지 끊겨버리다니

이게바로 하늘의 뜻인가

이게 공평한건가

공평한거냐구

말해봐

발해봐

한마디라도 해봐

말해봐

네가 동씨일족의

보물이라고

동박은

어릴때부터 동씨사람들과 함께 자랐지

같은 책을 읽고

같은 나날을 보내고

같은 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같은 규칙을 지키며

허나 넌 오히려 그를 도와주지 않았어

왜 그를 도와주지 않은거야

왜

넌 신비한

능력도 가지고 있지만

선한 사람은 도와주지 않지

하늘이 공평함을

나에게 보여줘

넌 내가 가지고 있는 영험함이

어울린다고 생각해

어울리지 않아

넌 영경이 아니야

마경이야

마경

지금 화난거냐

너도 화를 낼 줄 아는군

그럼

용가가 줄곧 선한일을 해 왔는데

대가 끊기게 된건

누구에게 가서 하소연해야하니

만약

하늘이 인정이라는게 없다면

만물이 왜 재사를 지냐야하지

어서 내 목숨을 가져가

가져가

나 용안은

한평생 용씨를 위해 살았는데

이젠 용씨의 대가 끊긴이상

난 죽음보다 못해

내가 마경이라고

부르는게 싫다면

그럼 너의 영험함을 보여줘

내 목숨을 가져가서

복아를 살려줘

내 심장을

그의 가슴에 뛰게해죠

끝임없이 계속해서

네가 영험하다면

그 영험함을 보여줘

내 목숨을 가져가서

그를 살려줘

안하겠다고

안하겠단 말이지

좋아

이것은 용등선조의 검이다

용등선조의 피가 가득 묻어있지

난 오늘 목음을 걸겠다

죽어서

원혼이 흩어져

영원히 환생할 수 없다해도

그래도

용가의 선조들을 대신해

이 원한을 받아내겠다

시비도 못가리는

쓸모없는 영경을

없애버리겠다

하늘이 이상하군

무슨 일이지

조심해요

두두

이쪽으로 와요

두두

위험해요